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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하는데 왜 당신은 못하지?

Shot on iPhone 6. 이 캠페인은 너무나 심플하고 미니멀하며 그들은 심지어 ‘an’이라는 단어마저 지워버렸다. 애플에서 일하는 그 똑똑한 친구들은 당신네 회사의 평범한 광고인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사실 (요즘) 마케팅 시장은 좀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대부분의 광고에 에이전시들은 너도나도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가장해 서로 온갖 종류의 기술적 사기와 스펙 홍보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런데 좀 아이러니하게도 애플과 같은 테크 회사가 그들에게 광고가 어떤 것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웃기지 않나? 문명이래 가장 성공한 회사가 신문, 포스터, TV 같은데 자신들의 광고를 집중한다는 게 말이다.

어쨌든 올해 당신이 볼 최고의 캠페인이며 그중에서 가장 어려운 그것. “포스터 “를 보자.

이 광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간단하다. 바로 아이폰 6가 멋진 카메라를 가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건 훌룡한 데모 광고이다.

카메라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광고하는데 멋진 사진을 찍고 그것들을 포스터 사이즈로 출력해 보여주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고해상도와 프로세서, 렌즈의 퀄리티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실제 예제들. 죽이지 않나?

이 광고들은 믿고 기억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이게 멋지기 때문이다. 또한 아름답기까지 하다. 그리고 다른 모든 광고 회사들이 떠들어 대는 헛소리들도 없다.

멍청한 잡소리들도 없고 multiple 로고도 없다.(확신하건대 어떤 녀석이 Instagram, Snapseed, VSCO Cam, Mextures, Afterlight, Filterstorm Neue, Camera+, Flickr, Instaflash Pro, olloclip Photo Lens과 Adobe Photoshop Express 로고를 포스터에 박아 넣으려는 멍청한 딜을 하려고 했을 것이다. 로고를 넣었다면 이걸 보는 사람도 없을 것이고 포스터가 주는 임팩트를 완전히 망가뜨렸을 것이다.)

포스터에는 Pack Shot(광고를 위한 제품 사진)도 없고 부연 설명도 없다. 이미지와 싸우는 의미 없는 타이포그래피도 없다.

그 포스터보다 더 나은 브랜드는 없는 것이다.

언젠가 광고 회사들은 브랜딩에 대해 배울 것이다. 그것은 멍청하게 커다란 로고 사이즈가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의 질과 구조에 관한 것이며 Good design이라는 것을 말이다.

이 캠페인은 사진에 관한 것이다. 그러므로 아트디렉션은 모두 사진이 된다.

이미지는 모두 유명한 사진작가가 아닌 우리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아마추어다.

그렇게 함으로써 더 나아가 이 굉장한 카메라는 더 많은 것을 보여준다. ‘그들이 할 수 있다면 당연히 나도 할 수 있어.’라고 말이다.

하지만 이 광고는 또 다른 중요한 사실을 보여준다. 바로 광고 회사들이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다는 것 말이다.

나는 진심으로 이런 임펙트 있는 포스터 광고들이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광고 소비자들의 더 나은 생활을 만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이 지금 일하는 캠페인은 어떤가?

CR에 기고된 Paul Belford의 칼럼이다.

“언젠가 광고 회사들은 브랜딩이 커다란 로고 사이즈가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의 질과 구조에 관한 것이며 Good design이라는 것을 배울 것이다.(When will advertisers learn that branding is all about the quality of the communication, the hierarchy of the communication and good design. Not the biggest logo size.)”

소름끼치도록 동감한다.

If Apple can, why can’t you?

Shot on iPhone 6. A campaign so simple and minimal they even dispensed with the word ‘an’. Those clever folks at Apple certainly think different(ly) to your average advertiser.

We seem to be living through an unfortunate blip in the world of marketing. Where most ad agencies are cynically scrambling to out-bullshit each other with all manner of tech gimmickry and scam product innovations masquerading as communications strategies.

Somewhat ironically, it takes a tech company to show them how advertising should be done.

Funny isn’t it, how the most successful company in the entire history of civilisation concentrates their advertising budget on press, poster and TV?

Anyway, back to one of the best campaigns you’ll see this year. Maybe even the best. In the hardest medium of them all. Posters. These deceptively simple ads inarguably demonstrate what a fantastic camera the iPhone 6 has.

These are basically great demo ads (remember them?).

And what better way to demonstrate the potential of the camera than to take wonderful photos and blow them up to poster size?

Persuasively illustrating the quality of the lens, the power of the processor and the high resolution. I’m sold.

This is advertising you can actually believe and remember. Because it’s impressive.It’s also beautiful. And devoid of all the ugly crap that advertisers invariably inflict on us.

No dumb embarrassing end-line. No multiple logos(I’m certain that anyone else would have done some sort of stupid deal that would have demanded a row of Instagram, Snapseed, VSCO Cam, Mextures, Afterlight, Filterstorm Neue, Camera+, Flickr, Instaflash Pro, olloclip Photo Lens and Adobe Photoshop Express logos across the base of these posters. Logos that no viewer would ever take in and would completely ruin the impact).

There’s no pack shot. No small print. And no crass typography fighting the image. Yet these posters couldn’t be better branded.

When will advertisers learn that branding is all about the quality of the communication, the hierarchy of the communication and good design. Not the biggest logo size.

The campaign is all about the pictures, so the art direction becomes all about the pictures.

Images not by famous photographers but by people we’ve never heard of. Amateurs. Thereby further demonstrating what a great camera it is – if they can do it, then surely so can I. But these ads also demonstrate one other important thing. That advertisers have a social responsibility. I would strongly argue that truly effective poster advertising like this improves the urban environment and brightens the viewer’s day by its presence.

Will the campaign you’re working on right now do that?

via. Creative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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